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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피부 마사지기 리파캐럿으로 셀프 마사지 사용후기

by 썸머트리 2020. 12. 2.

안녕하세요. 썸머트리 입니다.

 

주말에 김장을 했더니 다리도 당기고 팔근육도 당기고 온몸이 쑤시는 날들입니다.

안마의자로는 허벅지나 팔뚝은 마사지가 되지 않아 끙끙 앓고 있었는데요.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힘든 근육통에 병원 가기도 싫고 꼼짝하기 싫은 와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집에 리파캐럿이 있는 게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둔 리파캐럿을 오랜만에 꺼내 보았어요.

말 안 해도 너무나 유명한 리파캐럿! 일명 이영애 롤러로도 유명한데요.

홈쇼핑에서도 한참 대란이었던 유명 아이템이지요.

리파캐럿 하나면 집에서 혼자 홈케어 가능!

따로 전문가의 손길 없어도 아프지 않게 셀프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많이들 보셨을 테고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리파캐럿!

백금으로 코팅된 두 개의 롤러와 핸들 부분에 장착된 태양전지 패널에서 빛을 흡수하여 미세전류를 발생시키는 마사지 롤러입니다. 롤러볼은 360도 회전하며 미세전류와 함께 내 피부에 부드럽게 지나가 주는데요. 미세전류라 해서 혹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드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셨다면 걱정 NO! 자극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림프만 풀어줘도 붓기가 쏙 빠지는 느낌 혹시 경험해보셨나요?

손으로 풀어주기 힘든 림프를 리파캐럿을 이용하면 쉽게 가능한데요.

리파캐럿의 미세전류로 림프를 깨워주면 붓기 관리를 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탄력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데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보다 리파캐럿으로 마사지를 하면 확실히 내 얼굴 내 몸의 굴곡에 맞게 밀착되어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사용할 때에는 핸들 부분에 태양전지 부분을 가리지 않고 잡아주어야 하는데요.

빛을 흡수해야 미세전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리지 않고 잡아도 사용감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리파캐럿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똑똑한 제품인데요.

평소엔 얼굴 위주로 브이라인을 위한 턱 라인을 리프팅 케어해주었고, 목 뒤쪽이나 쇄골 쪽에는 마사지하듯 사용해 주었습니다. 평소라면 얼굴에 사용했겠지만 오늘은 리파캐럿으로 바디케어를 해보았습니다. 김장하면서 그 많은 배추를 들었다 놨다 하느라 팔뚝에 뭉친 근육들을 롤러로 살살 마사지해주었습니다. 팔뚝은 겨드랑이 아래쪽을 향해서 롤링을 해주면 뭉친 근육들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다리는 허벅지 위주로 마사지를 해주었는데요.

하다 보니 어느새 다리 전체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요.ㅎㅎ 티비 보면서 그냥 슥슥 굴려주니 어느새 다리 전체 마사지가 끝났더라고요. 사용방법이 너무나도 쉽게 때문에 집에서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파캐럿은 배터리 교환이나 충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최대 장점인데요.

충전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간편하고 좋은지! 그래야 생각날 때마다 꺼내 쓰기 쉽거든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방수가 된다는 부분인데요. 리파캐럿은 방수가 되기 때문에 목욕을 하면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집에 욕조가 없어서 해보진 못했지만..ㅎㅎ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욕조에서 마사지해주면 진정한 힐링타임이 될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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