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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야외활동 후엔? 티머 샤벳패드로 청량하게 기미케어

by 썸머트리 2022. 10. 3.

안녕하세요. 썸머트리 입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자꾸만 야외로 나가고 싶은 계절 가을이 왔어요. :)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는 낮아도 자외선 노출량이 많은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열심히 놀러다니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 둘 올라오는 기미에 속상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특히 요즘은 야외 스포츠도 참 인기라죠?

등산이며 테니스며 골프까지!

야외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모두 모여 주세요! >.<

 

 

짜잔 바로 티머 샤벳 패드입니다.

깜찍한 용기 안에 몽글몽글 샤벳 제형의 패드가 쏙! 저는 벌써 한 통 다 써가고 있답니다.

 

티머 샤벳 패드는 패드 한 장으로도 3.25g의 에센스가 가득해서 피부에 올리자마자 느껴지는 영양감이 남달랐어요. 거기에 비건 인증받은 저자극 기미 패드라서 피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른 기미 패치들도 많이 써봤지만 접착 때문에 살짝 자극이 있어서 아쉬웠었거든요. 티머 샤벳 패드는 기미 패드임과 동시에 수분까지 급속도로 충전해줘서 촉촉하게 케어가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손등에 살짝 올려봤는데 올리자마자 청량감이 쏴아~ 저는 주로 양볼에 한 장씩 톡톡 올려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스크팩처럼 얼굴에 올려놓고 15분-20분 정도 후에 슥슥 닦아주며 떼어내 주면 세상 간편하게 기미 케어 끝! 올리자마자 느껴지는 쿨링감이 마치 빙하수에 얼굴을 담근듯한 느낌이랄까?ㅋㅋㅋ 실제로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20% 함유되어 청량감이 아주 뿜뿜 쏟아내더라고요.

 

 

특히 저는 저녁에 산책 후 종종 사용하는 편인데요. 마스크팩처럼 얼굴 전체를 다 덮는 게 아니라서 붙여놓고 야식도 먹을 수 있고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ㅋㅋ

 

등산 후에, 골프 라운딩 후에 혹은 저처럼 산책 후에 샤워하고 패드 두장 챡챡!

청량하게 기미 케어, 촉촉하게 기미케어 하고 싶다면 1일 1 샤벳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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